자취생 식비 쓸데없이 나가는 줄이는 4가지 꿀팁방법!

 

생활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식비 즉 먹는 것인데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답답한 마음뿐이실 것입니다. 금리도 매번 오르고 있으며 물가 또한 많이 올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데 먹는 것을 줄이기는 쉽지 않고 그렇다고 계속 유지하려니 가정경제도 만만치가 않으실 겁니다.

특히 자취를 하시는 학생분들이라면 더욱 힘이 드실 것인데 오늘 식비를 줄이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으니 아래에서 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발급 오해와 진실 알아봅시다!

 

 

 

 

한번 장 본 것을 N번 집밥해먹어보자.

일명 "집밥쿼터제"를 활용해 봅시다.

한번 장을 봐온 재료를 가지고 집밥을 몇 번 해 먹을지 스스로 정해 보시는 것인데 만약 한 끼당 1만 원을 쓰기로 정했을 시 3만 원어치의 장을 보셨다면 집밥을 3번 정도 해 먹을 수있기로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

냉장고 위 메모지에 동그라미 세 개를 그려 넣고 집밥을 한 번씩 해 먹을 때마다 동그라미를 지우시는 것이고, 이러면 식재료를 다 쓰지 않은 채로 또 장을 보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횟수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금리가 높으니 무조건 예적금만 들어야 하나?(fa. 선납이연)

 

 

식재료별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메모하기.

여러분들은 감자를 보시면 무엇이 떠오르시는가요?

요리가 익숙하시면 감자를 갖고 할 수 있는 요리들이 자동으로 떠오르시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실 텐데 그렇게 되면 감자는 쓸모를 찾지 못하고 버려질 수 있는 겁니다. 

그럴 때를 위해 갖고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을 미리 냉장고에 적어두시는 것이 좋으며 포털에 "식재료명 + 요리"를 검색하시어 더욱 편리하게 레시피를 찾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식재료 구독 서비스로 외식 횟수 줄이기.

요즘 채소부터 과일, 반찬까지 구독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가격은 업체마다 다르지만 대략 1 ~ 2인 가구용 채소박스(7 ~ 10종)가 약 15.000원 선입니다.

비슷한 양을 온라인에서 따로따로 사시는 것보다 약 3천 원에서 5천 원 정도 저렴한데 배송주기를 정해놓으시면 때마다 집 앞으로 배달되기 때문에 받은 재료를 다 쓰기 위해서라도 외식을 줄이게 된다는 장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간식 미리 챙겨서 외출하기.

외출했을 때 은근히 편의점을 찾는 일이 많습니다.

생수 한 병, 초콜릿 하나 등 조금씩 담으시다 보면 5천 원은 그냥 쉽게 넘어가게 되는데 집을 나서기 전에 미리 생수 한 병(텀블로 활용을 추천), 간식 같은 것을 챙겨나가시면 이런 돈을 아낄 수가 있습니다.

만약 약 5일 기준으로 간식비 5천 원을 쓰지 않고 모으신다면 한 달에 약 10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돈을 아끼는 것부터 실천이 되시기에 꼭 참고하셔서 생활에 활용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