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 오해와 진실 알아봅시다!

 

 

화폐경제가 발달함에 따라 점점 편리한 지불수단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신용카드와 각종 체크카드들이 활용되고 있는 요즘 현금대신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일상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고 한 달에 한번 결제일에 카드 대금을 한꺼번에 지불할 수도 있고 대금을 월별로 나누어 지불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오늘은 신용카드 발급에 대해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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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 시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건가?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NO다!

여러 장을 만든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단 신용카드를 단기간에 여러 장 발급받게 된다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 카드 발급 전 금융기관에서 신용조회를 하기 때문에 단기간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발급받게 되신다면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드사마다 신용평가를 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이 또한 참고하시는 것이 좋으며 무엇이든 과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에 본인에 경제상황에 맞게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금리 변화에 따른 투자 자산 선택방법 4단계! (fa. 달걀모형이론)

 

 

해지 시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도 있나?

신용카드 해지가 바로 신용점수에 영양향을 미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오래된 카드는 해지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게 적용되며 카드 개설 정보, 이용 실적, 보유기간등에 다양한 정보가 신용평가에 활용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한 카드를 해지하게 되면 기존에 쌓인 거래 이력이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통 해지 시 신용변동은 없지만 혹여나 신용변동시 일지적인 신용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일정기간 이후 변동되신 신용정보는 정상화됩니다. 그리고 신용도를 생각하신다면 신용카드를 적절히 이용하셔야 신용평점 향상에 도움이 되고 현금보다 체크카드를 이용하시고 월소득의 10% 정도 그보다 적게라도 신용카드를 이용하시는 게 신용평점에 좋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쓰게 되면 신용점수가 떨어지나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상환 능력에 맞게 꾸준히 신용카드를 사용해 건전한 금융이력을 만드신다면 신용점수를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 신용카드한도를 거의 꽉 채워 쓰신다면 신용점수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도액의 30 ~ 50% 정도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할부 또한 많이 사용하시면 부채로 볼 수 있기에 할부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용카드는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순간 잘못 사용하시면 큰 빛으로 돌아오기에 계획을 잘 세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신용카드는 과소비의 원인일까?

미국 MIT 경영대학원의 두 교수분이 약 22년 전 신용카드가 상품 구매자에게 끼치는 연구를 했다.

MIT의 MBA 과정 학생들에게 미국 NBA 농구 보스턴 셀틱스의 결승 경기 표를 경매에 팔았는데 표가 이미 다 팔린 상태라 암표가 아니면 구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실험 대상 학생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은 현금으로 결제해야 한다는 안내를 했고 다른 그룹은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그리고 각각 종이에 지불할 용의가 있는 입찰가격을 적어내도록 했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현금 대신 결제 대상 학생들이 써낸 입차가 평균은 28.51달러였는데 신용카드결제 대상 학생들이 써낸 입차가 평균은 60.24달러로 두 배가 넘었다. 

이 연구는 신용카드는 과소비의 원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이 정보는 naver 지식백과에서 출처 했습니다.)

결국 앞서 언급했듯이 무엇이든 과하게 쓰게 되면 본인에게 독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신중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