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의외로 방법은 간단하며 돈을 빌렸다면 빌린 돈을 잘 갚고 위험한 빛은 지지않는면 되는데 신용점수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마법 같은 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방법에는 전략이 중요하듯 신용점수 관리도 전략이 중요하고 실현가능한 전략을 철저히 짠 후, 꾸준히 관리하면 실제로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신용점수를 올리는 5가지 꿀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 중요.
신용카드 한도를 꽉 채워서 사용한다면 신용평가사에서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에 나쁜 영향을 줄수도 있으며 한도를 줄이고 그 한도를 모두 꽉 채워 쓰기보다는 카드사가 내게 제공할 수 있는 최대 한도액으로 설정해 놓은 다음 그 한도액의 30 ~ 50%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잊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신용카드 가능하면 버리지 않기.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는 가능하다면 최근에 발급한 것부터 없애는 게 좋으며 오랫동안 사용한 신용카드에는 오랜 시간 잘 갚아온 이력이 남아 있는데 그 카드를 해지하면 그 기록도 같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체크카드 꾸준히 사용하기.
두 가지 이유를 아래와 같습니다.
- 월 30만 원 이상 , 6개월 이상 사용하기.
- 6개월 ~ 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할 경우 적게는 4점에서 많게는 40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NICE평가정보의 경우, 체크카드를 월 30만 원 이상 6개월간 사용할 시 최대 40점의 가점을 부여하게 됩니다.)
참고로 체크카드 실적은 신용조회사가 금융사등으로부터 통보받기 때문에 별도로 실적을 제출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여유 있게 사용하기.
마이너스통장 대출한도의 소지율이 3개월 동안 계속 높을 경우, 신용평가사에서 연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용점수를 낮출수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 또한 신용카드와 비슷하게 대출한도의 30 ~ 40% 정도만 쓰는 것이 좋으며 그 이상을 썼다면 3개월 이내에 갚아서 소진율을 30 ~ 40%로 유지하는 게 신용에 도움이 됩니다.
팁으로는 100만 원이 급하게 필요해서 돈을 빌려야 할 때,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마이너스통장에서 꺼내 쓰는 것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카드론 현금서비스 꼭 필요하면 한 번에 많이 받기.
일단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사가 "이 사람의 현재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네?"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그래서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나 정말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엔 한 번에 많이 받는 것이 났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적은 금액씩 자주 이용하게 되시면 카드사 입장에서 "돌려 막기"를 하는 주이라고 간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를 내리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올리는 것은 엄청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위의 5가지 팁을 이용하시어 개인 신용점수를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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