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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인물관계도 이 정도? 몇 부작 부터 방송시 까지!

by know finance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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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라는 OTT 플랫폼이 있지만, 최근에 공개된 '삼식이 삼촌'은 완성도가 뛰어나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했는데도 큰 화제가 되지 못 했습니다.

이는 정말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무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오리지널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지만, 대작이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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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간중간에 김하늘, 비 주연의 드라마가 공개되고 있는데, 디즈니 플러스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너무 궁금해지는 점입니다.

 

 

 

화인가 스캔들 줄거리

주인공 오완수는 완벽한 흙수저로 태어나서 골프 선수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재벌가의 며느리로서 인생이 급격히 변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목숨이 위협받게 되었어요.

 

그 동안의 흥행 작품으로 잘 알려진 <선덕여왕>을 연출한 박홍균 감독이 이 작품을 맡아서, 치정 멜로에서부터 스릴러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해요.

도윤은 완수를 노리는 테러범과 과거에 친구를 죽인 범인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완수의 경호원으로 나서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화인가 스캔들 정보

예고편을 보면서 느껴지는 바로는 이 드라마가 비가 변신한 경호원으로서 선보이는 액션신들이 확실히 눈에 띄네요. 비(정지훈)은 스턴트 대신 직접 모든 장면을 소화했다고 밝혔는데, 출연료만큼 해야 한다는 진지한 자세라고도 했어요.

 

그래서 기대가 되죠. 이 드라마는 재벌가를 소재로 한 작품들과는 차별화를 꾀했다고 해서, 미술과 공간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재벌가의 비밀과 예상치 못한 전개도 많이 담겨 있어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요소가 많을 것 같아요.

총 1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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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 오완수(김하늘)는 자선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나우재단 이사장이에요. 전설적인 골프 선수 출신으로 최고의 위치에 있었고, 화인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해 재벌가에서 여러 욕망과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이에요.

 

  • 또한, 서도윤(비)은 복수를 위해 화인그룹에 들어온 후 오완수를 지키는 보디가드 역할을 맡게 되죠. 경찰 출신으로 타고난 무술 실력과 뛰어난 사격 능력을 가진 인물로,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경호 업무까지 수행한 경력이 있어요.

 

  • 김용국(정겨운)은 화인그룹의 후계자이자 오완수의 남편입니다.
  • 박미란(서이숙) 화인그룹의 회장.
  • 한상일(윤제문) 화인그룹 대표 변호사. ​
  • 장태라(기은세)

 

 

 

1화 2화 내용 정리!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첫 번째 회는 정말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시작을 보여줬어요.

첫 장면에서는 나우재단 이사장인 오완수(김하늘 분)가 유니세프 본부에서 ISIS에 납치된 소녀 아디아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시각, 서도윤(정지훈 분)은 살해된 친구 신주혁의 복수를 위한 단서를 얻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의 카지노 리조트를 방문하게 되죠.

 

 

오완수는 유니세프 일정을 마치고도 ISIS의 테러 위협에도 불구하고 마닐라로 이동해야 할 일정이 있었어요. 한편, 서도윤은 카지노에서 보스들의 대화를 듣고 '미스터 L'이라는 인물이 신주혁을 살해했음과 마카티 명품거리에 대한 단서를 손에 넣게 되죠.

더불어 경찰대 선배인 박경주(황태광 분)가 카지노 보스에게 돈을 전달하면서 '꽃집 배달'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는데요. 이후 서도윤은 무장을 하고 마카티 명품거리로 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저격을 받는 오완수를 우연히 구조하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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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는 처음에는 서도윤을 의심스러워하며 경계했지만, 결국 서도윤은 그를 구해 집으로 데려가고,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켜요.

드라마는 이런 뒷 이야기를 통해 오완수의 남편 김용국(정겨운 분)과 시어머니 박미란(서이숙 분)의 수상한 행동들을 보여주면서, 오완수를 살해하려는 인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을 높였어요.

무사히 숙소로 돌아온 오완수는 암살 시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기자들 앞에서 ISIS의 테러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며 악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죠.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2회는 정말 긴장감 넘치고 놀라운 시작이었어요.

첫 장면에서는 경찰들이 화인가 살인 사건과 관련해 오완수, 김용국, 서도윤에게 질문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서도윤이 화인 경호팀에 합류하게 되어 김용국과 오완수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도 나왔죠.

그리고는 골프장 캐디 출신인 흙수저 오완수의 이야기가 나왔어요. 골프 선수로 성공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도, 엄마가 도박으로 번 돈을 모두 날리고, 김용국과의 결혼을 통해 현재의 위치에 이른다는 이야기도 했어요.

 

오완수는 남편 김용국과 장태라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그것을 숨기며 행복한 척 김용국과 함께 춤을 추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완수는 술을 마시다가 혼자서 경호원을 물리치고 서도윤을 만나게 되었어요.

서도윤은 오완수를 엘리베이터까지만 배웅하려 했지만, 오완수의 묘한 눈빛에 유인되어 그의 방까지 함께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완수는 서도윤에게 자신과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어요. 그런데 서도윤이 방을 나가려는 순간 김용국이 나타나면서 상황이 복잡해지지만, 박경주가 등장하여 사태를 막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는 신주혁이 숨겨놓은 SD 카드 속 CCTV 영상을 확인한 서도윤이 김두오의 죽음에 비밀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장면으로 2회가 마무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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