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살루트 38년산 왕중의 왕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최상의 블렌딩 기술 집약체이다!

 

로열 살루트 38년 산 위스키 좋아하시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술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질 때 한두 잔씩 먹어보는데 이번에 아버지 생신 선물로 어떤 걸 드릴까 하다가 좋은 양주를 선물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여러 가지 브랜드들이 나오던데 예를 들게 되면 밸런타인, 조니워커, 시바스리갈 등등 하지만 제눈에 들어온 건 바로 로열 살루트였습니다.

왜냐고요? 일단 병 디자인이 너무 고급스럽고 예뼜으며, 무언가 이름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있더라고요. 게다가 영국 왕실 공식행사에서도 쓰이는 최고급 위스키라고 하니 더욱 끌리게 되었습니다.

 

위스키 종류가 다양한데 차이점은 뭔가?

위스키는 크게 몰트(Malt)타입과 그레인(Grain) 타입으로 나눌 수 있어요.

몰트는 보리만을 원료로 만든 위스키이고, 그레인은 옥수수나 밀 등 곡물을 섞어서 만든 위스키입니다. 각각의 특징으로는 몰트는 맛이 부드럽고 향이 풍부하며, 그레인은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에요.

따라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향이 나는 몰트 타입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좋은 위스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하게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좋은 위스키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 첫째로는 숙성기간이 중요한데 최소 몇 년 이상 숙성시킨 위스키인지 따져보는것이 좋습니다.
• 둘째로는 블렌딩 기술이며 각 증류소마다 특색있는 원액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섞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셋째로는 오크통 인데 나무향이 은은하게 베어 나오는 오크통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숙성되어야 진정한 위스키라 할 수 있죠.
• 마지막으로는 제조방식 인데 연속식 증류기로 짧은 시간에 대량생산 하는 방식보다는 단식증류기로 천천히 소량 생산하는 방법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어떤 걸로 구매해야 되나?

제가 추천드리는 건 로열 살루트 38년 산이에요.

위에서 말씀드린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명품 위스키이기 때문이죠. 특히 이 제품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한정판이라 소장가치도 충분하답니다.

백화점에서는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이지만 면세점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로열 살루트 역사.

로열 살루트 38년은 위스키 감정가와 수집가들이 많이 찾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왕실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발사되는 전통적인 21발 예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로얄 살루트 위스키 제품군의 일부입니다.

로얄 살루트 38년은 오크 캐스크에서 최소 38년 동안 숙성된 세심하게 만들어진 위스키 블렌드입니다. 블렌딩에 사용되는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양조장에서 공급되며 최종 제품은 풍미와 특성이 깊은 풍부하고 복합적인 위스키입니다.

로얄 살루트 38년은 꿀, 다크초콜릿, 감귤류의 향과 함께 은은한 스모키 함과 길고 부드러운 피니쉬가 특징입니다. 풍부하고 크리미 한 질감과 따뜻하고 스파이시한 피니시가 특징인 풀바디 위스키입니다.

희소성과 품질로 인해 Royal Salute 38 Year Old는 종종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되는 매우 인기 있는 위스키입니다.

일반적으로 24캐럿 금도금 스토퍼로 장식된 독특한 세라믹 디캔터에 담겨 있으며 고급 선물 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Royal Salute 38 Year Old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높이 평가되는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이며 종종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수집가의 아이템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