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지혈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최근 들어 고지혈증으로 건강에 신호가 생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많아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고지혈증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계신데 아래에서 증상과 원인 치료등에대해서 총 정리해보려고 하니 한번 자세히 알아보로고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은 무엇일까?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총 수치가 정상(200mg/dL)을 넘어서 240mg/dL이상으로 과대해진 지방성분이 혁관 벽에 달라붙어 염증 및 혈관질환 일으키는 질병으로 고지혈증의 원인은 가족력등의 선척적인 원인도 있지만, 대부분 후천적인 원인으로 식습관 음주 운동부족 비만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여기서 특히 여성은 나이를 먹을수록 고지혈증 발생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서 중요한 지질이지만 혈관벽에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 같은 위험한 질병을 초래할 수가 있으며 총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LDL 콜레스테롤
-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게 되며,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아 동맥경화 같은 고지혈증 증상을 유발하는 안 좋은 콜레스테롤을 말하게 됩니다.
HDL콜레스테롤
- 위의 LDL콜레스테롤과는 반대로 좋은 콜레스테롤이며,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서 고지혈증의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증상 5가지!
고혈압 하지정맥류 증상
- 고지혈증은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되며, 고지혈증이 생기면 가장 먼저 고혈압증상이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 고지혈증은 말초혈관질환을 유발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지정맥류로 몸의 중심에 있는 혈구나 대동맥류 파열 위험도가 몇 배 증가해 위험해집니다.
팔꿈치 및 힘줄 황색종 증상
피부 침착해 생기는 황색종양은 손 힘줄 팔꿈치 및 무릎 힘줄에도 생길 수가 있는데 대부분 이러한 증상을 모르고 지내다 병원 혈액검사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눈동자 흰 고리 증상
눈동자 가장자리 흰띠 흰고리 몽양이 보인다면 고지혈증 증상 의심을 해볼 수 있으며 간혹 눈꺼풀 위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는 안검황색종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피부발진 or 황색종 증상
-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되시면 피부에 이상 징후가 나타낼 수 있고, 콜레스테롤 같은 지질 성분이 피부에 침투해 쌓이면서 황색의 종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부위는 주로 손등이나 무릎에 두드러기 같이 나는 황색 발진과 손가락 관절 피부 밑으로 강낭콩 모양으로 두껍게 솟는 황색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목 염증 및 두꺼워짐 증상
고지혈증이 있으시다면 발목 아킬레스건에 염증 증상이 반복되면서 황색의 종양이 두꺼워지게 되며, 그 결과 발목이 부은 듯 두껍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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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및 치료 방법
고지혈증은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과 다른 지질수치를 측정하여 판단하게 되고, 치료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환자의 개인적인 위험 요소에 따라 다양할 수 있으며, 대부분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통해 고지혈증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예방 및 관리
- 식습관 교정 : 고지혈증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께 식사하고 영양가 높은 채소 과일 견과류 곡물등을 섭취하도록 하셔야 됩니다.
- 정기적인 운동 : 수영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여 고지혈증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운동시산은 주 150분 이상으로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상 체중 유지 : 비만은 고지혈증 발생시키는 위험요소로 자신의 키와 나이에 맞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됩니다.
치료방법
- 약물 치료 : 고지혈증이 심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 중성지방을 낮추는 야구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이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처방받게 됩니다.
- 생활 습관 개선 :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유지하시고 흡연 및 음주를 제한하셔야 됩니다.
- 심혈관 질환 관리 :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혈압 및 당뇨 등 심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는 질병을 함께 관리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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